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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게임즈 Love Games 2016 - 못된 것들



에로틱 스릴러 〈러브 게임즈〉는 비크람 바트가 감독하고 마헤시 바트 무케시 바트, 부샨 쿠마르가 제작했다. 이들 바트는 혈연 관계이다. 마헤시 바트는 알리아 바트의 아버지이다. 부샨 쿠마르는 T-시리즈의 창업자의 아들로 영화제작자, 음반제작자이다. 

제작자 마헤시 바트와 딸 알리아 바트
알리아 바트를 좋아해서 사진 올림



이들이 만든 〈러브 게임즈〉는 부티나지만 매우 싼티나는 영화이다. 뭄바이의 고급 저택과 화려한 라이프스타일이 나오지만, 엉성한 플롯과 발 연기, 뻔한 막장 요소들로 가득한 영화이다. 그냥 머리 비우고 보는 막장 에로틱 스릴러임. 

남자주인공의 집인 뭄바이의 고층아파트 전경.

기본적인 얼개는 프랑스 고전 소설 〈위험한 소설〉과 비슷하다.

 〈위험한 소설〉에서 부유하지만 삶이 따분하고 타락한 귀족인 남자와 여자는 사랑을 가지고 내기를 하고 그들은 정숙한 귀족 여성을 타겟으로 삼는다. 하지만 남자가 그 정숙한 여인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자 내기를 건 여자는 질투심에 그를 파멸시키려고 한다. 

여성 관객들을 타겟으로 한 남배우 상반신 노출 샷ㅋ 


〈러브 게임즈〉도 비슷하다. 
샘 삭세나는 재벌의 아들인데 삶의 권태를 느끼고 자해를 한다. 
라모나는 부자 남편을 살해했다는 의혹을 받는 악녀로 샘 삭세나에게 '누가 먼저 따먹나' 러브 게임을 제안한다. 
알리샤는 의사로 뭄바이 최고 변호사인 남편에게 학대 당한다. 

샘과 라모나는 알리샤 부부를 유혹하는데, 샘은 알리야와 사랑에 빠진다. 
라모나는 샘에게 집착하고, 알리샤는 남편에게 집착과 학대를 당한다. 사랑에 빠진 커플은 이 러브 게임즈에서 이겨야 한다. 라모나나 남편이나 둘 다 폭력적이기 때문에 러브 게임즈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이 둘은 죽을지도 모른다.




영화는 분위기나 대사나 통통 튀지만, 전개 부분이 재미가 덜하다.
영화의 시작이 라모나의 남편이 죽는 것으로 강렬하게 시작하고, 마지막 부분도 살인 등 자극적인 장면이 많아 재밌으나, 중간 부분이 라모나와 샘의 러브 게임, 샘과 알리샤가 사랑에 빠지는 내용인데 뻔한 내용의 연속이라서 지루했다. 하지만,


샘 삭세나 역의 남자 배우가 매우 잘생김
이 분 미모 감상하면 시간 후딱 간다. 
가우라브 아로라는 85년생 또는 86년생으로 2006년에 모델대회에서 2등으로 입상해서 모델 경력을 시작했다. 2016년 〈러브 게임즈〉로 배우로 데뷔했다. 〈러브 게임즈〉에서 남자 여자 배우들 다 통틀어서 가장 예쁜데, 연기는 가장 못함.








라모나 역의 파트라레카는 라지쿠마르 라오와 10년 째 사귀는 사이이다. 언론들은 가끔 부부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위의 짤은 이번 중국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인도 봉쇄령 내려진 시기에, 라지쿠마르가 파트라레카의 머리를 다듬어 주는 사진.






 러브게임즈 
Love Games


힌디, 2016, 에로틱스릴러
1시간 54분



감독: 비크람 바트 
         Vikram Bhatt
출연: 파트라레카 
Patralekha
타라 알리샤 베리
Tara Alisha Berry
가우라브 아로라 
Gaurav Arora


촬영장소: 뭄바이, 고아




한글자막 있음
아마존프라임에 있음
춤 안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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