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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카 다이어리 Vodka Diaries 2018 - 맥빠진 스릴러







⟪보드카 다이어리⟫는 인도 북부 히마찰 프라데시의 마날리를 배경으로 한 미스테리 스릴러 경찰 영화이다.  




히마찰 프라데시의 리조트 마날리의 한 클럽에서 살인 사건이 벌어지고, 아내와 휴가차 이 타운을 찾은 ACP 아쉬위니 딕시트(카이카이 메넌)이 수사를 하게 된다. 
(ACP는 Assistant Commissioner of Police로 부경찰청장)  

억울한 표정의 ACP 아쉬위니 딕시트

딕시트 형사는 연달아 발생한 살인사건을 해결하려고 하는데, 유능한 척 폼은 잡지만 사건 해결에 우왕좌왕하는데다가, 아내에 대한 생각으로 불안해하고 헛 것까지 본다.


짜증난 표정에 말이 말은 시인인 아내 


산만하고 늘어지는데다가, 주인공이 왜이러는지에 대한 갈피도 잡기 힘들기 때문에 관객의 궁금증을 유발하는데 실패해서 지루하다. IMDB 평점 5.7점




아래 스포:












영화 ⟪셔터 아일랜드⟫를 대충 베낀 영화이다. (정식 리메이크가 아님) 
이것을 모르고 보면 조금 재밌을 수도 있다.






보드카 다이어리 
Vodka Diaries 2018

발리우드, 스릴러


주연: 카이카이 메넌 Kay Kay Menon
라이마 센 Raima Sen
만디라 베디 Mandira Bedi

촬영장소: 마날리, 히마찰 프라데시

춤안춤

#아마존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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