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드센스 오류 메세지
수익 손실 위험 - 하나 이상의 사이트에 ads.txt 파일이 없습니다. 수익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지금 이 문제를 해결하세요.
오랜만에 애드센스에 들어가 보니 ads.txt 파일이 없다는 알림이 와있다. 마지막으로 블로그에 글을 쓴 이후 오랫동안 블로거를 방치해뒀기 때문에, 이 알림은 ads.txt 파일이 스스로 사라졌다는 뜻이다.
게다가, 나는 애드센스와 연결된 사이트가 이 블로그스팥 사이트 하나밖에 없다. 블로그스팟(Blogger)은 자동으로 ads.txt 파일을 만든다. (Blogger 고객센터:블로거에 ads.txt 만드는 법)
내 사이트에 광고도 잘 뜨고 있다. 애드센스 페이지에서 연결된 사이트는 내 사이트 하나 밖에 없고 '준비' 상태로 정상이다.
그래서 결국 내가 고칠 것이 없었다.
블로거에서 환경설정에서 맞춤ads.txt를 사용 안 함으로 수정했고(그러면 blogger에서 ads.txt 파일을 자동으로 만든다), robot.txt에 adbot-google 허용을 추가했다.
그리고 며칠 뒤에 애드센스 들어가 보니 ads.txt 파일이 없다는 알림이 사라졌다.
내가 얼마 전에 다운받아 놓고 쓰지않은 블로그 앱들을 지웠는데, 그것때문에 알림 메세지도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 추가 (2020. 03.02)
몇 달 전에
수익 손실 위험 - 하나 이상의 사이트에 ads.txt 파일이 없습니다. 수익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지금 이 문제를 해결하세요.
이 메세지가 또 떴는데, ads.txt을 다시 등록하는 등의 방법을 써도 없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설정 부분에서 ads.txt을 사용하지 않음으로 체크했더니
지금 사라졌다.
블로그스팟(구글 블로거)은 자동으로 ads.txt을 등록시키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음으로 체크해도 아무 문제 없고, 자동으로 등록시켜서 위의 메세지가 사라진다.
2. Blogger의 독자 통계에 뜬 오류 메세지
Blogger의 메뉴에서 통계>독자 페이지에 브라우저별 페이지뷰의 왼쪽에 빨간 네모 칸으로 'Cannot read property 'bottom' of underlined' 알림이 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검색해보니, 버그 때문에 뜨는 알림이라고 한다.
갑자기 버그가 생길 일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보니, 최근에 블로그용 앱을 다운받아서 이 블로그스팟 사이트와 연동시킨 것이 생각났다.
그래서 그 앱들을 내 blogspot 블로그와 연동을 다 끊은 후에, 삭제했다.
그리고 나서 블로거에서 확인하니, 'Cannot read property 'bottom' of underlined'의 알림이 바로 사라지고 원형 차트가 뜨는 것을 확인했다.
며칠 뒤에, 애드센스에 들어가 보니
' 수익 손실 위험 - 하나 이상의 사이트에 ads.txt 파일이 없습니다. 수익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지금 이 문제를 해결하세요.' 알림이 사라졌다.
내가 블로그 글쓰기 앱을 블로그스팟 사이트에 연동시켰기 때문에, 하나 이상의 사이트에 ads.txt파일이 없다는 메세지가 뜬 것이었나 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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